한국뇌과학연구원과 캘리포니아주립대 노인건강연구소, 뇌교육에 대해 공동연구

서울--(뉴스와이어)--2월 19일(미국 현지 시각), 한국뇌과학연구원 이승헌 원장은 캘리포니아주립대 노인건강연구소를 방문하고, '성공적인 노년을 위한 뇌교육'이라는 주제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이 개발한 뇌교육은 뇌를 잘 활용하는 방법으로, 5단계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건강증진, 성격개조, 집중력향상, 기억력 및 학습능력 향상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어린이 교육뿐만 아니라 성인의 자기개발, 노인건강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뇌교육은 미주 300여 개 초중고등학교와 시니어센터를 비롯 전 세계 약 3,000여 곳에 도입되어 있다. 이번 공동연구는 노인 건강을 위한 뇌교육의 효과에 대해 캘리포니아 주립대 노인건강연구소 소장인 제시 존스 박사가 큰 관심을 보이며 이루어졌다.

이승헌 원장은 “뇌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할 수 있다”며 “이번 공동연구를 계기로 노인건강분야의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뇌교육의 연구개발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2007년 7월 유엔자문기구로 공식지정을 받으며, 국제적인 뇌교육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08년 1월 뉴욕 맨하탄에 UN연락사무소를 개설하였다.

캘리포니아주립대(플러튼 소재) 노인건강연구소는 성공적인 노년을 위한 각종 연구와 리서치를 진행해왔으며, 현재 노인들의 체력, 근력, 유연성 등을 측정하는 테스트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시니어 피트니스 테스트를 개발, 보급하고 있는 곳이다. 이승헌 원장과 노인건강연구소 소장인 제시 존스 박사는 최근 [In Full Bloom : A Brain Education Guide for Successful Aging]이라는 책을 공동저술, 출간한 바 있다.

한국뇌과학연구원 개요
유엔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UN협의지위를 부여받은 유엔자문기구 한국뇌과학연구원(KIBS)은 인간 뇌의 기능과 작용 원리에 관한 중점연구와 더불어 뇌의 실제적 활용방법으로서 뇌교육의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인지신경과학 전문연구기관이다. 특히, 뇌인지 분야에서 인간 뇌기능에 관한 다양한 기전연구와 더불어 인간 뇌의 고등인지기능에 관한 차별화된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외적인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07년, 이러한 뇌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한 뇌교육 연구개발기관으로서 그간 진행해온 대외적 성과를 인정받아, 유엔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유엔(UN)자문기구로 지정받아 그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두뇌올림피아드 IHSPO 창설, 뇌전문지 브레인 발간, 뇌전문사이트 브레인미디어 등 뇌대중화 선도기관으로도 유명하다.

웹사이트: http://www.kibs.re.kr

연락처

한국뇌과학연구원 대외협력팀, 02-556-2059, 017-395-5508,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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