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IFR Asia지 선정 2007년 Deal of the Year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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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09:29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투자금융부문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금융전문지인 IFR Asia(International Financing Review Asia)지로부터 South Korea Loan부문의 ‘Deal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FR Asia는 투자금융부문에 있어 금융구조 및 신디케이션 구성 등 딜구조의 전문성을 토대로 매년 투자분야(Investment Product)별 ‘Deal of the Year’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지난 2007년 3월 성공적으로 주선한 ‘Fila Global 인수금융’(USD3억) 이 다양한 대출유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상이 되는 자산이 지적재산권으로 딜 구조가 전문화되어 있는 점 등을 높이 인정받아 ‘2007 South Korean Loan’ 부문의 ‘Deal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

이번 국제 투자금융부문 전문지인 IFR Asia지 로부터 수상함에 따라 외환은행은 Deal Structuring 능력 등 투자금융부문에서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수금융은 2005년 외환은행의 금융주선을 통하여 국내 최초로 MBO(Management Buy Out)를 성공시킨 Fila Korea가 한걸음 더 나아가 모회사인 Fila Global을 인수함으로써 국내 기업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에 기여한 의미 있는 인수금융이다”며 “앞으로도 외환은행은 LBO시장에서의 오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금융상품의 개발 및 시장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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