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S코리아, 친환경 자외선 차단 코팅제 출시
JTS코리아(대표이사 김승호, www.uvcut.co.kr)는 한번의 시공만으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시키는 ‘유브이 컷 시리즈’ (UV CUT SERIES)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JTS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한 UV CUT 시리즈는 건물 유리창을 비롯해 자동차 및 선박, 조명기구, 농업용 비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JTS코리아는 제품 실험 결과 자외선 차단제를 통해 여름철 평균 3℃의 온도상승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반대로 동절기의 경우에는 유리면에서 열을 내보내는 것을 억제할 수 있어 난방효율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을 일본 하네다 공항에 실험한 결과 여름철 동일 면적당 전기 에너지 소모량이 약 20% 가량 줄어드는 등 절감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외 조명등에 코팅할 경우에는 야간에 곤충류가 조명등으로 날아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빛을 쫓는 성질을 가진 추광성 곤충류가 조명등에서 발생 하는 자외선에 감응해서 모여드는 성질을 자외선 코팅제를 사용함으로써 자외선을 차단, 곤충들이 모여드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청결하고 쾌적한 방충이 가능하다.
이밖에 자외선차단제는 박물관, 미술관 같은 곳의 전시, 진열품의 퇴색방지 용도와 각종 반도체, 주사제 등 자외선에 민감한 혼합물을 사용하는 곳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코딩제는 특히 수성 에멀전계의 친환경 소재를 주원료하고 있어 무색 투명하고 인화성이 없으며, 또한 냄새도 거의 나지 않고 인체나 동물에도 해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유리면이나 비닐면, 특히 곡면상의 유리면에도 손쉬운 코팅이 가능하고 코팅 후에도 무색 투명한 상태를 유지해 필름의 경우처럼 이음선이 생기지 않고, 화재 발생시에도 유해물질의 발생이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한편 태양으로부터 방사되는 전자파 중 파장이 400~700nm(나노미터)의 전자파는 우리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이라고 하고, 그 보다 파장이 적은 190~400nm 영역의 전자파를 ‘근자외선’이라 하는데, 그 중 파장이 비교적 긴 uv-a, uv-b 등의 자외선이 지표면에 도달해 건자재의 열화나 변질은 물론 식물의 성장억제, 피부암, 백내장 발생 시키는 등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JTS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0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이번에 개발한 UV CUT 시리즈를 출품, 전시할 예정이다.
문의 02-3282-7726
JTS코리아 개요
JTS코리아는 친환경 자외선 차단제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서울 금천구에 소재한 요업(세라믹)기술원 세라믹스 창업보육센터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우리 회사는 ‘UV CUT 100’, ‘UV CUT 100A’, ‘UV CUT 200’, ‘UV CUT 300’, ‘UV CUT 500’ 등 용도별로 다양한 자외선 코팅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시공 대리점 및 영업 Agent 모집 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uvcu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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