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 정월 대보름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 열

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소장 박재혁)는 오는 21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중앙청사 로비에서 입주 공무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민속놀이와 부럼 깨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투호놀이, 제기차기와 같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각 종목별 우수 참가자는 오곡밥 재료를 부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부럼용 호두와 땅콩을 자유롭게 시식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협에서 판매하는 오곡밥 재료와 각종 잡곡류, 제철과일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정부청사관리소는 한 해의 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대보름 명절의 의미를 되살리고, 민속놀이 체험을 통한 신명나는 청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앞으로도 청사 로비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발굴·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hungsa.go.kr

연락처

정부청사관리소 김소영 02-2100-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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