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이 계절의 문인들’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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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8-02-20 11:18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대표 박인과, http://www.ohmywell.com)는 최근 한국문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 중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사들을 중심으로 ‘이 계절의 문인들’을 선정하여 작품과 함께 발표했다.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2008년도의 문단의 경향을 보면 시는 시대의 아픔과 그리움의 상징들, 수필과 칼럼 등은 잊혀져가고 있는 고향에 대한 휴머니즘적인 애상이 깃든 작품들, 그리고 소설은 담담한 진실에 대한 정체성을 추구하는 작품들이 2008년의 희망들을 묘사하고 있다”고 밝히며, " 우리는 이러한 문인들과 함께 역사의 주체가 되는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고 있음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밝혔다.

‘이 계절의 문인들’에 선정된 문학인들은 시 부문에 이상미의 ‘겨울밤’, 한현수의 ‘복수초’, 이경덕의 ‘그 혼불’, 이정자의 ‘100마리 참새들’, 천혜경의 ‘인생의 쉼표’, 엄경덕의 ‘속사랑’, 이미현의 ‘그리움’, 최성훈의 ‘설목(雪木)’, 이정선의 ‘상생의 빛’, 박임순의 ‘홍시 한 점’, 김이철의 ‘봄 전에 겨울이었던가요’, 강봉환의 연작시 ‘동치미’, 목탁새라의 ‘합장’, 이효숙의 ‘이끼 사랑’, 이동윤의 ‘퇴물’, 이정수의 ‘매화’이다.

수필 부문에 정연균의 ‘보리 고개와 빈 냉장고’, 칼럼 부문에 이창호 교육학 박사의 ‘이명박정부는 대통섭의 리더십을 보여 달라! ’, 소설 부문에 윤정옥의 ‘숨은 길’ 등의 창작품들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모든 작품은 창조문학신문(http://www.ohmywell.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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