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수관광기념품 판로개척 지원한다

뉴스 제공
서울경제진흥원
2008-02-20 11:19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심일보)는 3월 5일(수)부터 8일(토)까지 COEX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2008 서울국제판촉물 및 생활용품전(SIPREMIUM)에 서울의 우수관광기념품 및 공예품을 홍보하고 방문 바이어와의 매출 상담 기회를 우수제조업체에 제공하고자 에이치디자인, 중앙공예방, 한올공예, 아트원코리아 등 서울우수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업체 38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참가업체의 지원 내용은 전시장 부스 임대료 및 내부 인테리어, 사업설명회 개최를 통한 정보 전달 등이다.

※ 서울국제판촉물 및 생활용품전 : 매년 초에 개최되는 국내 대표 판촉물 전시회임. 지난 4년간 산업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발된바 있으며, 국내ㆍ외 바이어 및 MD가 방문하여 그 해 인기제품과 디자인 및 아이디어상품 트렌드를 앞서 알 수 있는 전시회로 알려져 있음.

이 전시회에 서울시와 SBA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간 대상 수상업체를 포함한 수상업체 총 38개사의 판로개척을 위한 참가 원을 하며, 특히 바이어 및 일반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준 높은 관광기념품 및 공예품과 그중 최근 판촉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USB, T-money, 명함케이스 등 우리문화와 연결한 현대적 감각의 우수제품들을 선보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A는 매년 개최되는 「서울우수관광기념품공모전」을 통해 수상 제품을 선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상업체의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ㆍ외 전시회 참가지원 및 서울관광상품판매관을 통한 수상제품 판매촉진 등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국내ㆍ외 바이어가 대거 참관하는 국내 대표 판촉물전시회인 「2008 서울국제판촉물 및 생활용품전」의 성공적인 참가지원을 위하여, SBA는 전시회 참가에 앞서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효율적인 전시참가를 위한 부스디스플레이와 내방바이어 상담카드 작성방법 등 각종 전시참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역대 공모전 수상제품 대량구매자 및 각 관공서 구매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마케팅을 벌여 현장에서의 구매상담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연락처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해외협력팀 김재화 02-2222-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