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여성농업인 복지사업 이렇게 지원합니다
출산여성농업인 농가도우미
○ 사업규모 : 출산여성농업인 농가도우미 560명, 840백만원이며
○ 지원대상 : 출산 또는 출산예정 여성농업인이고
○ 이용기간 : 출산전 90일부터 출산후 90일 기간중 50일(1일 8시간 기준)간 이용할 수 있으며,
○ 지원금액 : 이 사업에 참여하는 도우미에게는 1일 30천원의 90%인27천원을 보조해 주고 이용농가에서 10%인 3천원을 부담하여(50일간 이용시 보조 135천원, 자부담15천원) 도우미를 이용하면 된다
○ 지원신청 :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사무소
여성농업인센터운영 지원사업
○ 사업규모 : 7개소, 770백만이며
○ 지원대상 : 실제 농촌에 거주하면서 3년이상 농업에 종사한 경험이 있고 2년이상 농업인을 위한 단체활동을 했거나 여성관련분야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자로 사무실, 상담실, 영유아보육법에 의한 영유아보육시설, 방과후 아동학습지도 시설을 확보해야 하고.
○ 지원금액 : 1개소당 110백만원(보조 85%, 자담 15%)이며,
○ 지원신청 :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전라북도에서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켜 돌아오는 농촌,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여성농업인센터를 ‘12년까지 매년 1개소씩 확대하고, 출산여성농업인에게는 농가도우미 지원일수를 년간 50일에서 60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인 여성농업인들에게는 각종 복지사업에 대한 빠짐없는 신청으로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기를 당부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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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농업정책과 농촌복지담당자 이예진 063-280-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