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08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우수 식 재료 학교급식 지원의 내실화”를 위한『학교급식지원 종합대책 5개년계획(안)』을 심의하고, 기타 학교급식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를 한다.
‘08~’12년 학교급식지원 종합대책(안)의 주요내용은 교육인적자원부의『학교급식 개선 종합대책』을 근거로 우수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의 내실화를 위해 우수 식 재료 학교급식비 지원사업을 도내 전 초, 중, 특수, 고등학교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을 비롯하여, 식 재료의 원활한 생산과 물류, 공급관리기능, 지도·감독 등을 수행하는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시설현대화 사업을 동시에 추진토록한다.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의 미비점을 보완하며 전문화된 집배송 기능을 담당하는 광역 급식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서구화된 식품에 젖어있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농산물 입맛 들이기로 미래 소비고객을 창출하고, 우수한 식 재료가 확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추진책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위원장인 김용대 행정부지사는 “학교급식은 미래 우리나라의 주역인 학생들의 건강과 나아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리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기반 확보를 통한 농촌경제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므로 보다 안전하고 양질의 학교급식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학교급식지원 종합대책(안) 주요사업계획
·우수 식재료 학교급식비 지원 : 고등학교까지 확대 추진
- 도내 987개교 394천명, 782억 지원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 : 총 23개소, 230억 지원
·광역 급식지원센터 건립 : 1개소, 100억 지원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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