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산업진흥회, 2008년 산업기술개발융자금 총 141억원 지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기계류·부품·소재 등 핵심자본재품목과 첨단기술제품의 국산화를 촉진하여 무역수지 흑자기조를 정착하고 산업구조의 선진화를 위한 「2008년도 산업기술개발융자금」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1차로 오는 3월 7일까지 기계류·철강소재부문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융자지원 대상은 국산화대상 핵심자본재품목과 첨단기술제품 개발사업에 총 141억원을 집중지원할 계획이다.
* 국산화대상 핵심자본재품목(산업자원부 고시 제2004-109호, ‘04.11.5)
* 첨단기술 및 제품의 범위(산업자원부 고시 제2007-17호, ‘07.2.15)

기계류·철강소재부문의 기술혁신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장기저리의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기계류 산업전반에 대한 기술개발역량을 높이고자 ‘96년부터 ’07년말까지 총9,400억원을 지원, 자본재 무역수지 흑자 및 산업구조고도화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자금융자조건을 보면, 상환기간은 8년(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이고, 금리는 시중금리보다 유리한 5.63%로 공자기금 금리에 따라 분기별로 변동되며, 대출가능금액은 소요자금의 80%이내, 30억원까지이다.

기산진 관계자에 따르면 융자사업자 선정시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전년도 총매출액의 5퍼센트 이상인 중소기업 또는 기업부설연구소가 설치된 중소기업, 수급기업간 개발을 위한 사전협의가 이루어져 수요가 보장된 품목, 산·학·연 공동개발을 수행하는 중소기업 및 은행의 지급보증서 및 대출확약서(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등은 지원우대 조치한다고 밝혔다.

□ 홈페이지 www.koami.or.kr → 자금지원 → 산업기술개발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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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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