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인터랙티브, ‘모바일 올림픽 2008’ 개발

서울--(뉴스와이어)--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올림픽은 전세계인을 하나로 모으는 최대 규모의 축제 중 하나. 특히 이번 2008 베이징 올림픽은 신흥국으로 떠오른 중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게임계에서도 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워 벌써부터 다양한 올림픽 게임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 출시된 닌텐도 휴대용 게임 ‘마리오 앤 소닉 올림픽’은 현재까지 약 3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올림픽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가장 먼저 올림픽 게임을 선보이는 곳은 모바일이 될 듯 하다. 스포츠 게임의 종주,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 http://www.clubzio.com)가 올 6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올림픽 스포츠 게임을 한창 개발 중이다.

지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올림픽 2008’(가제)는 다양한 스포츠를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올림픽 종목30 개 중 인기 있는 종목 20여 가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실제 데이터에 기초하여200여개 나라를 반영하였다는 점도 놀랍다. 게임조작은 캐쥬얼 유저를 대상으로 하여 원버튼 또는 상하좌우 키만 사용하도록 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그래픽에서는 무엇보다 사실성에 입각하여 실제 올림픽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경기장 및 시설 같은 세밀한 배경 그래픽은 물론, 각 경기마다 선수들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연출하였으며, 다시 이것을 다양한 뷰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1초를 다투는 박빙의 승부, 그 숨막히는 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모바일 올림픽 2008’은 색다른 스포츠 게임에 목말라 하던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현재 이 게임은70% 정도 개발되어, 8월에 열릴 실제 경기에 앞선 6월 즈음에 한국과 중국에 동시 출시될 계획이어서 그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clubzio.com

연락처

지오인터랙티브 홍보팀 박소현 02-3218-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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