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음식은 식당에서 조리되는 음식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위생관리가 취약하여 식중독 등 발생가능성이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업자 스스로 식품을 위생적으로 취급하는 기초 위생관리를 잘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번에 개발한 위생관리 매뉴얼은 길거리에서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취급자가 반드시 지켜야할 기초적인 위생관리요령을 중심으로 삽화형태로 쉽게 제작하였으며, 주요 내용을 보면,
○ 찍어먹는 용도로 사용되는 간장 등은 별개의 위생용기에 보관하며, 개인별로 별도용기에 덜어서 먹을 수 있도록 관리
○ 김밥, 샌드위치 등 쉽게 부패·변질될 수 있는 식품 등은 가급적 4시간이내 판매가능한 양만큼 조리·판매
○ 사용하는 원재료, 조리식품 등은 냉장(아이스박스 사용 등) 상태로 보관하여 미생물의 오염 및 증식을 방지
○ 조리에 사용하는 물은 반드시 수돗물을 사용하고, 그날 사용한 것은 다음날 사용금지
○ 쓰레기통 등 포장마차 주변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여 벌레 등으로 인한 오염을 방지
○ 칼·도마·행주 등은 교차오염이 방지될 수 있도록 반드시 전처리와 조리용으로 구분 사용하고, 자주 세척 및 소독
○ 손상처·감기 등 질병이 있는 경우 가급적 조리를 금지하고 위생모·위생복을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관리 강화 등이다.
아울러, 식약청은 앞으로도 식품취급업자가 반드시 지켜야할 기초위생관리에 대한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여 재래시장 등 위생관리취약지대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소비자들도 포장마차 등을 이용시 기초위생관리가 잘 이루어지는지 확인하고 이용하는 등 보다 선진화된 길거리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길거리 음식 위생관리 매뉴얼은 식중독 예방 대국민 홍보사이트(http://fm.kfda.go.kr >> 홍보물)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음.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관리팀 (02)380-16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