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운영하는 수요토론회는 기획관리실장 주재하에 실국장 14명이 모여 도정의 주요 정책을 입안단계부터 집행가능성, 실효성 등을 집중적으로 토의하고 조정하여 사전에 문제를 도출, 대안을 제시하는 제도이다.
道에서 분석한 지난해(2007년도)수요 토론회 운영결과를 보면 2006년도 69건보다 171% 증가한 101건에 대하여 토론하고 정책방향을 결정하였다.
토론 안건을 살펴보면, 전국 최초 시행한 ‘실국 책임경영제 운영방안’과 ‘2007년도 도정을 빛낸 10대 사업 선정’ 등 업무 담당 부서에서 독자적으로 판단이 어려운 사항 등이다.
또한, 백제권 개발 및 군문화엑스포, 안면도 개발 등 대단위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미래전략사업본부 설치’ 검토, 국비확보 대상 사업에 주력하기 위한 핵심사업을 선정 등 도청 공무원들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전 행정력을 집주하기도 하였다.
특히, 지난 2월 1일 개국한 충남 인터넷 방송 명칭 결정시 도민의견 및 관련업체 의견 등을 반영하여 CNi-TV로 결정하였고, 국가에서 지역전략 사업 매칭비율 상향(30%이상) 조정에 대하여 외부전문가 자문을 받아 시도지사 협의회에 하향 조정을 건의토록 대응방안을 결정하고 다민족·다문화 행사 자문위원회에 외국인 노동자 센터 관계자 등을 참여 시키도록 하는 등 주요정책 결정시 공무원뿐만 아닌 전문가, 이해관계인 등의 외부 의견을 수렴하는Governance적 정책결정 과정을 거침으로서 민의 행정에도 한몫을 하였다.
도 관계자는 “수요토론회에서 도정의 주요 정책을 실국장과 실무자들이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방향을 결정해 주어 업무를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과 신속히 업무를 추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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