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활용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주민이 생활에 꼭 필요한 「복지, 보건, 고용, 주거, 생활체육문화, 관광, 평생교육」 8대 서비스를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www.oklife.go.kr)을 이용하여 제공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북도에서는 지난해 주민서비스 혁신기반구축을 위하여 자원조사 및 제공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사·서비스·상담업무를 일원화하여 전담할 수 있는 전담조직 및 인력(14개 시군구에 248명과 153개 읍면동에 218명)을 설치·배치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내 15개 시군구청 153개 읍면동에 상담소와 종합안내설 발간비치하여 주민서비스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OK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이란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단일창구로 통합하여, 필요한 주민생활서비스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알아볼 수 있고, 신속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는 21세기 유비쿼터스 복지수요와 삶의 질 향상 등 도민행복을 위한 시스템이다.

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은 지난 ‘07년 7월 1일부터 전국 10개 시범시군구에서 시행중이던 온라인 서비스 신청기능을 지난 2008년 1월 25일 전국으로 확대하여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본격 오픈 하였다.

앞으로 현재 추진중인 민·관협력체를 조기구축 완료를 위하여 2월중에 시·군 지도·점검실시하고 지속적인 지역서비스를 발굴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보다 많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청 주민생활지원과 043-22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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