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파이낸스 아시아誌 선정 기업자금관리 관련상 휩쓸어

서울--(뉴스와이어)--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誌는 2007년 ‘아시아 지역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Best Cash Management Bank in Asia)’ 및 ‘아시아 지역 최우수 기업자금 솔루션 은행(Best Cash Solutions Bank in Asia)’으로 씨티를 선정했다. 이로써 씨티는 2년 연속으로 파이낸스 아시아誌가 선정하는 주요 기업자금관리 관련 두 상을 한 해에 동시에 수상하게 되었다. 씨티는 4년 연속, 그리고 지난 11년 간 총 10회나 파이낸스 아시아誌로부터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되었다.

씨티가 파이낸스 아시아에서 선정한 2007년 기업자금관리 상을 모두 수상한 것은 아시아 지역 사업에서 기록적인 실적을 낸 성과에 따른 것이다. 2007년 씨티는 아시아 기업자금관리 부문에서 새로운 고객 개발 및 매출/순이익 분야에서 큰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씨티는 적극적인 영업 전략 및 다수의 기업자금 상품 및 개선을 통해 크게 성장했다.

파이낸스 아시아는 기업자금관리 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씨티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파이낸스 아시아는 씨티의 기업고객 지원센터(Regional Treasury Centers and Shared Service Centers)를 적극 지원하고, 혁신적인 모바일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 것을 수상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파이낸스 아시아는 씨티를 ‘최우수 기업자금 솔루션 은행’으로 씨티를 선정하면서, 씨티가 2007년에 공동서비스센터와 유동성 관리 등을 비롯하여 가장 포괄적인 솔루션 제공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금융상품본부(Global Transaction Services)의 기업자금 및 수출입상품(Cash and Trade Sales)의 아태지역 책임자인 이보 디스텔브링크(Ivo Distelbrink)는 “파이낸스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 및 ‘아시아 지역 최우수 기업자금 솔루션 은행’으로 2년 연속으로 씨티를 선정함으로써, 업계에서 씨티가 독보적인 리더임을 확실히 인정해주었다.”며 “씨티의 기업자금관리 사업부는 2007년에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아시아 지역 내 씨티의 명성은 씨티가 각종 상을 휩쓸고, 고객 조사 결과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함으로써 입증되었다”고 말했다.

금융상품본부의 기업자금 관리(Cash Management)를 담당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책임자인 나이젤 돕슨(Nigel Dobson)은 “씨티는 사업 성장 및 고객에 대한 약속을 통해 기업자금 관리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게 되었다”며 “씨티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이런 노력의 결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씨티는 2007년 유로머니(Euromoney)誌의 국제 기업자금관리 조사와 더 애셋(The Asset)誌, 아시아머니(Asiamoney)誌의 기업자금관리 조사와 그리니치 어소시에이츠 국제 기업자금 관리 조사(Greenwich Associates International Cash Management in Asia Survey)에서도 ‘아시아지역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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