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복구현장 우장막 설치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에서는 2월 21일 14시부터 숭례문 건물 외부전체에 대한 우장막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금번 우장막 설치는 기상청 일기예보에 의해 2월 21일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어 화재로 인해 붕괴된 부재를 강우로부터 안전하게 보존조치하고 바닥에 적치된 수습부재를 보존하기 위한 조치이며, 우장막 설치로 인하여 숭례문 복구현장은 일시적으로 가려지게 될 것이다.

○ 우장막 설치 개요
- 일 시 : 2월 21일(목) 14:00 ~
- 범위및방법 : 건물 외부전체 / 외부 강관비계틀 활용
- 우장막 재료 : 탑지 0.3t (완전방수)
- 존치기간 : 2월 22일(금) 이후 강우예보에 따라 결정

○ 기상청 일기예보 (2008. 02. 21 11:30 현재)
- 2월 22일(금) 차차 흐려져 오후 한때 비 조금 후 갬
- 강수확율 오전 30%, 오후 40%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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