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리밍 모바일 솔루션에 유럽 3G 사업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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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8 14:00
서울--(뉴스와이어)--무선 멀티미디어 솔루션 개발 기업인 넥스트리밍(대표이사: 임일택, http://www.nextreaming.com)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3GSM 월드 콩그레스 200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리밍은 이번 전시회에 개별 부스를 마련하여 3G 모바일 멀티미디어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솔루션을 시연했다. 이번에 전시한 제품들은 화질, 성능,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대폭 개선하여 출시한 인코더 제논 2 (Xenon™ 2)와 넥스캐스터 2 (Nexcaster 2™), 스트리밍 서버인 넥스트리머 2 (Nextreamer™ 2), 임베디드 핸드셋 솔루션인 넥스임베이드(Nexembedded™ Suite) 제품. 특히 임베디드 핸드셋 솔루션은 국내에서 시판된 최신형 핸드폰 5개 모델과 함께 시연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3GSM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한 넥스트리밍은 전시회참가 이전부터 오렌지, 스위스컴, 프랑스텔레콤 등 유럽의 유수 회사들이 비즈니스 미팅 요청을 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넥스트리밍 전시 부스는 제품 및 기술에 관심을 가진 관람객들로 연일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넥스트리밍 전략기획실 이재용 이사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유럽의 주요 이동통신사, 컨텐츠 제공업체, 핸드폰 제조사 및 포털 사업자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면서, “유럽의 3G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유럽에서 넥스트리밍의 인지도가 확고해졌음을 실감했다. 향후 최적의 3G 모바일 서비스를 위해 당사의 우수한 제품들이 유럽 지역에 확대 보급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덧붙였다.

‘3GSM 월드 콩그레스’는 Informa 그룹과 GSM 협회(GSM Associate)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행사로 전시회와 컨퍼런스, 패션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번 3GSM 월드 콩그레스 2005 행사에는 약 6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2만 9,000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넥스트리밍 (http://www.nextreaming.com)
넥스트리밍은 2002년 9월에 설립되어 이동통신용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넥스트리밍의 제품은 인코더(Xenon™ 2 Pro/Standard, Nexcaster 2™ Pro/Standard), 스트리밍 서버(Nextreamer™ 2 Pro/Standard), 임베디드 핸드셋 솔루션(Nexembedded™ Suite), 플레이어 솔루션(Nextreaming ActiveX Player)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제품이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넥스트리밍은 무선통신의 국제 표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하기 위해 IMTC, MPEG, 3GPP, 및 3GPP2 등의 국제 표준화 활동 및 연동 테스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kinemast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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