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촌민속관 개관 1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부산--(뉴스와이어)--흥미 진진한 자연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부산어촌민속관(관장 이승화)에서는 2월 23일부터 부산어촌민속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알(egg) 새로운 탄생과 시작'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생태ㆍ생식ㆍ발생학적 측면에서 알의 다양성을 부각하고 알과 디자인과의 만남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물을 보여줌으로써 알의 가치를 재조명 하고 알의 확대모형을 제작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알속에 들어가 보고 만져보는 체험 기회를 마련하였다.

자연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어울려 살아가는 도심속 작은 숲 생태학습공간을 만나는 이번 전시전은

제1주제 「생명의 시작」에서 (①알의 정의 ②알의다양성 ③알의 생성 및 발생 ④환경과 알)과 제 2주제「알의 생태체험 코너」에서는 (①현미경을 통한 부화과정을 관찰하고 ② 알 속 세상 체험)으로 구성, 조류 등 다양한 박제와 새알, 전시패널, 특수 현미경, 영상장비 등 246점이 전시되며,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부대 행사로 2월 23일 ~ 24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풍선 나눠주기, 페이스페인팅, 영화상영, 크로마키(어부 되어보기) 즉석 무료사진 촬영ㆍ인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제공된다.

잊혀져 가는 시골과 자연의 향수를 도심의 아이들과 함께 느끼며 친구가 되고 봄을 맞이하는 생태계의 신비를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에 시민들의 높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전시는 부산어촌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 5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초등학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 산 해 양
자연사박물관 김 창 현 051-36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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