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설명회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22일 오후 2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비영리 민간단체 대표·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울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대표 이수동),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대표 김종찬), 희망을나누는집(대표 김용식) 등 3개 단체로부터 지난해 공익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우수사례를 듣고 이어 사업유형, 심사·선정 방법, 사업 계획서 작성, 회계처리 기준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올해 공익활동지원 사업비는 모두 3억900만원으로 울산시는 2008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과 관련, 지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신청방법은 울산시에 등록된 단체로서 지원신청서, 단체소개서, 지원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울산시 자치행정과(052-229-2512)로 직접 또는 우편(680-701, 울산시 남구 중앙로 182)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사업은 모두 7개 분야로 △사회통합과 평화(울산사랑운동 등) △문화시민사회구축(친절, 질서, 청결운동), △자원봉사·NGO활동기반확대(자원봉사프로그램 운영, 주민자치 참여 등), △안전문화·재해재난 극복(재해·재난예방활동 등) 등이다.

또 △소외계층 인권신장(장애인·노인·불우청소년 등의 인권신장 및 지원 등), △자원절약·환경보전(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국제교류협력(해외 자원봉사·의료·구호활동 등) 등에 지원된다.

대상사업은 울산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단체의 전문성, 책임성, 개발성, 공익활동 실적, 독창성, 경제성, 파급효과 등 사회문제해결 및 주민욕구 충족도를 심사한 후 최종 결정되며, 사업선정 결과는 오는 5월초 발표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자치행정과 최영희 052-229-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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