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월 한달 토지거래 감소
이와 같이 충북지역의 토지거래량이 금년 들어 감소하고 있는 것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과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 정착 등으로 토지시장이 안정화 되고 있으며, 전월을 기준으로 지역별로는 옥천군과 청주시가 각각 63.9%, 37.1%로 가장 크게 감소 하였으며, 반면 단양군과 증평군은 신규아파트 처분 신탁체결 및 신탁해지 등으로 97.5%, 78.3% 각각 증가하였다.
또한, 용도지역별로 분석하면 도시지역이 전체거래(10,361필지)의 45%인 4,655필지, 비도시지역이 55%인 5,706필지이며, 도시지역 중에는 주거지역이 3,420필지(73%)로 가장 많았고, 녹지지역 747필지(16%), 공업 지역 330필지(7%), 상업지역 120필지(3%), 개발제한구역 등 38필지(1%)순이었다.
특히, 토지매입자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관할 시ㆍ군 포함 도내 거주자가 55%인 5,696필지, 인접 시ㆍ도 포함 서울 등 거주자가 45%인 4,665필지 이며, 거래규모별로 보면 330㎡이하가 전체거래의 52%인 5,407필지로 가장 많고, 331~660㎡이하가 13%인 1,350필지, 1001~2000㎡이하가 13%인 1,323필지, 2001~5000㎡이하가 10%인 1,048필지, 661~1000㎡이하가 8%인 855필지 순으로 1월 거래는 소규모 단위의 주거지역ㆍ대지를 관내소유자가 매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참고로, 지난해의 토지거래량(104,460필지)은 전년도 거래량(117,404필지) 보다 11.1% (13,082필지) 감소하였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청 토지정보팀 이아영 043-220-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