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수험생, 논술과목에 가장 어려움 느껴
이 조사는 종합교육포털기업을 선언한 엘림에듀 (대표이사 김형기, www.edu.co.kr)가 지난 2월 15일 개최한 로스쿨 설명회에 참석한 300여 로스쿨 예비수험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로스쿨 시험 과목 중 본인이 가장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논술이라는 답이 31%, 언어이해가 25%, 추리논증이 25%, 모르겠다 등 기타가 19%로 집계되었다.
그리고 로스쿨을 어떻게 준비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학원수강을 하겠다는 응답이 28%, 온라인강의를 듣겠다가 22%, 교재로 독학하겠다가 11%, 무응답 등 기타가 39%가 나왔다. 한편 로스쿨이 아닌 다른 고시 준비도 하는지에 대해서는 사법고시 (7%), 9급공무원 (4%)이 많은 편이었다.
이와 같은 설문 결과에 대해 엘림에듀 CTI(critical thinkers institute) 전용태 연구소장은 3월 초순 개강하는 LEET 주말 집중특강캠프를 통해 특히 논술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의 어려움을 해소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EET 캠프에 관련된 자료는 www.edu.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전화: 070-7119-4600)
연락처
엘림에듀 홍보팀 박재성 과장, 070-7119-4748,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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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3일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