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최고의 인기 캐릭터 ‘팀블태그’, ‘호그스킬’
2008년 극장가는 이들이 접수한다
대사 한마디 행동 하나에 관객들 폭소 이어져!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에는 사랑스럽거나, 환상적이거나 혹은 오싹하기까지 한 각각의 독특한 외모와 개성을 지니고 있는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해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트랜스포머>의 시각효과팀 ILM의 참여로 완성된 캐릭터들은 그 어떤 영화보다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영화가 공개된 후 관객들에게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도 역시 캐릭터들의 열전.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회자되는 캐릭터는 비밀 가이드를 수호하는 집의 요정 ‘팀블태그’와 복수심에 불타는 새 사냥꾼 ‘호그스킬’이다. 독특한 외모는 물론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내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평소에는 친절하고 싹싹하지만 화가 나면 심술궂은 ‘보거트’로 변신했다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꿀과 우유만 주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팀블태그의 모습은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힐 만큼 그 인기가 대단하다. 이에 뒤지지 않고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요정 ‘호그스킬’. 자신의 가족을 몰살시킨 절대 악 ‘물가래스’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지만 새만 눈앞에 나타나면 정신을 못 차리고 어이없이 일을 그르치는 등 늘 엉뚱한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반지의 제왕>의 골룸, <슈렉>의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최고의 판타지 캐릭터의 뒤를 이을 ‘팀블태그’와 ‘호그스킬’의 활약으로 인기몰이 중인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은 새로 이사한 스파이더위크의 저택에서 봉인된 책을 발견한 삼남매가 책장을 펼친 순간 존재조차 몰랐던 무언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리얼 판타스틱 어드벤처. <트랜스포머>의 ILM이 창조한 놀라운 시각효과와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원작, 프레디 하이모어의 완벽한 1인 2역 연기, 다양한 판타지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관객의 눈을 만족시키며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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