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직기강 특별감찰 활동 착수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오늘(22일)부터 3월말까지 대통령 이·취임기에 흐트러진 공직근무 실태, 봄철 산불예방·대형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공직기강 감찰활동에 착수 했다.

이번 감찰활동은 대통령 이·취임 시기를 전후한 흐트러진 공직기강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특별점검에 들어가 출·퇴근시간등 근무시간준수여부, 근무지 무단이탈, 근무시간 중 인터넷게임·주식거래, 각종 민원업무의 지연처리 등 공직자의 나태·무사안일 행위를 철저히 근절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취약시기의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 독려하고 또한, 문화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원을위해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도민들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확립하는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처 활동을 지원하는 감찰활동을 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감사관실 담당자 김병기 053-950-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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