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파티 전문가 육성한다
J&B는 참신한 파티 아이디어를 가진 20대 남녀 20명을 선발, 제1기 ‘파티 메이커(Party Maker)’ 출범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파티 메이커’는 자신이 원하는 파티의 기획에서부터 실행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지고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파티 서포터즈다. J&B는 12월부터 1월까지 4만명 이상의 홈페이지 회원으로부터 공모안을 접수받아 20명을 선발했다.
‘파티 메이커’는 오는 7월까지 5개월 동안 3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전문 파티플래너 및 강사진의 컨설팅과 지도를 거쳐 파티 전문가로 육성된다.
J&B는 7월까지 세 차례 개최되는 브랜드 파티의 기획과 진행을 이들에게 맡길 계획이다. 또한 최우수팀을 선정, J&B글로벌이 ‘스타트 어 파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개최하는 파티 경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시킨다.
류호준 J&B 마케팅본부 상무는 “파티라는 말에서 연상되는 모든 즐거움을 일상의 매 순간에서 누리자는 의미에서 J&B가 ‘스타트 어 파티’ 캠페인을 전세계에서 동시 진행하고 있다”면서 “파티 메이커는 파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파티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nbsco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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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무역 J&B 브랜드 매니저 차훈 팀장 02-3014-2098
이목커뮤니케이션 이봉구 차장 (547-2771, 016-401-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