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월까지 목적이 다르거나 기능을 상실한 도로·교통안전시설 정비키로
► 정비대상은 도로부속물인 가로등, 방호울타리, 중앙분리대, 차량진입금지시설, 충격흡수시설 등과 교통안전시설물인 도로표지, 신호기,안전표지, 시선유도시설, 갈매기표지 등 모든 부속물로 정비유형별로는 공사가 완료되었는데도 계속 설치되어있는 공사안내간판이나 기능이 상실되었거나 과잉 설치된 시설물, 노후 되고 색상이 탈·변색되어 도심경관을 해치는 시설물 등이 정비 대상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에서는 지하차도, 중앙분리대 등의 시설물보호를 위하여 설치한 충격흡수시설의 경우 1. 16 ~ 1. 25까지 일제 점검하여 2월 말까지 현 간이제품 설치장소에 공간 확보가 가능한 구간에는 성능인증제품으로 교체하거나 보강하고, 파손 및 노후시설물의 교체 등 146개소를 보수·보강 시행중에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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