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평창 바이애슬론 월드컵 참가선수단 환영연 개최
이 자리에는 참가국가의 주한대사들 중 노르웨이의 OOO 대사가 본 국의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을 할 예정이며, 남자 세계랭킹 1위인 노르웨이의 비오르달렌, 여자 최고의 인기스타인 독일의 노이너 막델레나 선수 등 유럽 최고인기의 동계스포츠 스타들도 함께 자리한다.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의 미하엘 가이스트링거 사무총장은 “월드컵에서 환영행사에 대한 규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평창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선수단에게 환영파티를 제공해 주는 데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수들이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싶어하며 이 번이 그들에게 좋은 기회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며, 조직위에 감사의 말을 전해왔다.
환영연 행사에는 참가 선수들의 대부분이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만큼, 한국적이고 강원도와 평창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공연과 영상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선정되었다.
선수단들은 환영연 참석에 앞서, 평창 월드컵대회가 야간에 펼쳐지는 만큼 야간사격 적응을 위해 야간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환영연을 마친 후, 첫 경기는 2월 27일 저녁 6시 남자 스프린트(단거리) 종목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경기로 약 1시간여 5일동안 개최가 된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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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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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5일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