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복지시설 생활인 위로 성금 전달받아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 안준태 행정부시장은 오늘(2.25) 오전 10시 행정부시장 접견실에서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관계자로부터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성금을 전달받는다.

오늘 전달받는 성금은 4천만 원 정도이며, 이는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거주하는 생활인 7천427명에게 1인당 5천원 상당을 지급할 수 있으며, 성금은 시설별로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향토은행이며 지역의 중추 금융기관으로서 매년 지역사회에 공헌을 해 오고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대학생·체육 특기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문화예술단체 및 백혈병 소아암 환자 지원 등을 추진한 바 있으며 지난 연말부터 올 초까지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이불세트 지원, 사랑의 차례상 지원 행사 등의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행사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사회복지과 이성순 051-888-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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