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친화적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08년 통합방위 지방회의 개최
내일 2월 26일(화) 10:00 시청 대강당(1층)에서 市 통합방위협의회위원과 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취약지역 주민, 부녀회, 새마을지도자와 구·군통합방위협의회위원, 군·경찰 관계관, 예비군 지휘관,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요내용으로 부산시의 통합방위 운영상황 보고에 이어 국가정보원 부산지부에서 북한정세와 전망을, 보병 제53사단에서 통합방위태세를 보고 한다.
또한 총 38명의 통합방위 유공자 시상식이 통합방위협의회의장(시장), 제53사단장(제2작전사령관), 부산지방경찰청장 훈격으로 진행되며, 행사 전 · 후 장비전시회를 개최하여 지방회의 참석자에 대한 안보의식도 고취시킬 예정이다.
어떠한 위협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시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월 13일(수)‘2008년 부산시 통합방위지방회의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부산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국방부가 실시한 통합방위태세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월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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