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L, 제 2의 도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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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5 10:25
서울--(뉴스와이어)--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3040세대 여성을 위한 캐주얼 브랜드인 VOLL(www.evoll.co.kr)은 초기 안정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형 브랜드로의 도약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VOLL은 최근 제품 라인업에 대한 정비를 마쳤으며, 대형 모델인 김희선을 신규 모델로 기용한 대대적인 마케팅과 3040세대 여성을 겨냥한 타깃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06년 런칭한 VOLL은 출범 2년이 채 안된 2007년에 100여 개의 매장을 확보하고, 280억 원(기업회계 매출 기준)의 매출을 기록해 성공적인 초기 안정화 작업을 마친 바 있다.

올해에는 30개 매장을 추가로 확보하고,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한 4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또한 대대적인 마케팅 공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대폭 높여 3040세대 여성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대대적인 마케팅의 신호탄으로 김희선을 전속모델으로 이미 선정했으며, 광고모델을 활용한 인지도 제고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난 1월 마카오에서 김희선씨 화보 촬영을 진행한 VOLL은 2월 중 TV CF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3월부터 CF 방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S/S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김희선씨의 VOLL CF는 공중파 TV와 케이블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VOLL은 ‘그녀의 전성기’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타깃 고객의 감성에 맞춘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도 전개한다. 3040세대 여성을 위한 타깃 마케팅을 통해 VOLL의 브랜드 선호도를 증가시킨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고객 마일리지 제도 등 단골 고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 역시 꾸준히 전개한다.

디자인도 더욱 강화했다. 3040세대 여성이 일과 일상 생활에서 감각적으로 연출 할 수 있는 세련된 캐주얼을 대거 선보이면서 뛰어난 품질에 못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추구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VOLL의 김명철 상무는 “VOLL 런칭 2년이 채 안된 지난해 12월, 부산 덕천점과 원신월드 매장에서 1억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와 같은 성장세를 이어 2008년에는 타깃 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CF 등 각종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 130개 매장에서 4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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