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클래식 420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이전에 출시되어 사랑을 받아온 오래된 아이템이 현재에 맞게 재해석되어 새롭게 선보이는 레트로 트렌드가 많은 패션 브랜드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뉴발란스가 80년대 러닝화였던 420을 패션 아이템인 스니커즈로 재 출시 한다.

1980년대 육상선수들의 발을 보호하기 위해 탄생 되었던 신발이었던 420은 세 겹의 아웃 솔으로 당시 대의 최고의 충격흡수와 쿠셔닝을 제공했었던 경기화였다. 이제는 신발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러닝화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는 없지만, 그 디자인은 그대로 멋스러운 빈티지 패션 아이콘으로서 효력을 발휘한다.

뉴발란스 마케팅팀장 황일찬은 “70-80년대의 퍼포먼스 제품들이 현대 감각에 맞아 새롭게 출시할 수 있어 기쁘다. 올 한해 동안 다양한 스타일의 레트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발란스 클래식 420은 기존의 러닝화의 실루엣을 그대로 살리며, 오리지널 컬러웨이인 블루를 포함하여 그레이, 올리브, 블랙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소재로는 스웨이드와 나일론을 사용하여 가벼우면서 활동성이 강하다. 가격은 69,000원

웹사이트: http://www.nb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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