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이순형 보안소프트웨어사업본부장, 최고운영책임자 겸 부사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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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09:20

서울--(뉴스와이어)--유비쿼터스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 www.softforum.com)은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현 이순형 보안소프트웨어사업본부장을 2008년 2월 26일부로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겸 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순형 부사장은 소프트포럼의 전체 영역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최고운영책임자로 소프트포럼을 이끌어갈 이순형 부사장은 우리나라 보안 1세대로 지난 1996년 소프트포럼 창립멤버로 출발하였다. 특유의 친근함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룩한 이순형 부사장은 2006년 SW사업부 본부장을 담당하며 소프트포럼 보안소프트웨어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소프트포럼 관계자는 “이순형 부사장은 그간의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 및 풍부한 경험으로 SW사업부 본부장 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만큼, 최고운영책임자로써 부여된 업무 또한 훌륭하게 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형 부사장은 “소프트포럼은 임직원 개개인의 열정과 전문성이 원동력이 되어 운영되는 회사”라며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뻔뻔(Fun Fun)’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프트포럼은 암호화 인증 선도기업으로서 부동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나가고 있으며, 금융/기업/공공 분야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으로 지속적인 이윤 창출, 끊임없는 영업이익 증가를 가져 오고 있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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