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꿈과 희망의 사랑나눔” 행사 실시
이번 행사는 새롭게 출범하는 제17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국민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달라는 꿈과 희망의 사랑을 나누기위해 실시되었다. 부산은행은 이번 지원금이 모자가정, 장애인, 성매매피해여성, 가정폭력피해여성, 노인전문요양원, 아동보호시설 등 부산시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거주하는 생활인 8천명에게 1인당 5천원 상당의 식사 및 다과를 제공하는 총 4천만원을 각 시설별로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은행이 지역의 중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지난해에는 부산은행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다양하고 체계적인 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에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속으로 더욱 다가가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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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지역사회공헌부 윤인근 차장(051-669-8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