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서울 유일의 초등학교 여자축구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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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09:51
서울--(뉴스와이어)--캐주얼 부문 선두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는 지난 2월 22일 서울 유일의 초등학교 여자축구부인 서울 송파초등학교 축구부에 320여 만원 상당의 축구용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베이직하우스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베이직하우스 Hope Project’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베이직하우스데이 매출의 1%를 도움이 필요한 유소년 축구부에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베이직하우스는 매월 각 지역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부를 직접 방문, 후원을 진행 해오고 있다.

Hope project의 25번째 후원학교로 선정된 서울 송파초등학교 축구부는 지난 2006년 4월 창단된 서울 유일의 초등학교 여자 축구부이다. 실업 팀 선수로 활동한 주진희 감독의 지도 아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축구 실력을 키워 지난해 출전한 6개 전국대회에서 모두 8강과 4강에 진출했으며 제7회 통일대기 전국 여자 종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초등부 3위에 입상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서울 송파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후원식에서 “훗날 한국 여자 축구의 주역이 될 축구부 아이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베이직하우스는 더 많은 축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베이직하우스 Hope Project를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연락처

베이직하우스 우교석차장/김현진과장 02-2140-0510/0540
민커뮤니케이션스 서영진 팀장 / 신민정 02-566-8898 016-237-8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