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여성가족부 지원사업 연속 선정
국립대로는 순천대와 함께 충남대, 경북대가 선정된 이번 사업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정부로부터 7천 5백만원을 지원받아 학년별, 진로발달 단계에 맞춰 자기이해 · 직업이해 · 진로결정 · 능력개발 · 현장경험 · 취업실전 · 직업훈련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여학생뿐만 아니라 남학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젠더의식 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고학력 여성(졸업생, 타대상 등) 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순천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이하자 교수)은 “본 센터에 대한 학교의 적극적 지원 의지와 전남지역 여대생센터를 대표하는 거점 대학으로서 앞으로 여대생들의 자기개발과 취업지도에 획기적인 성과가 기대되며, 각 대학으로부터 여성커리어개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un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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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8일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