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선별 시간대별 교통량 변화에 맞춰 최적의 상태신호등 운영
또한 학생들의 방학과 개학으로 시내 교통흐름의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신호를 운영 중인바, 3월 개학시즌을 맞이하여 차량 집중이 예상되는 백제로, 화산로, 평화로 등 전주시 주요간선도로와 전북대 신정문에서 경기장네거리와 효자광장주변 교차로의 교통혼잡을 막기위해 주요 간선도로 주행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여 이를 토대로 신호체계 및 신호 현시값과 연동값을 조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습정체 구간의 교통량 조사와 교통소통 상황을 도로에 설치된 지능형 교통체계(ITS)시스템(CCTV 및 검지기 등)을 통하여 교통정보를 수집 · 분석하여 신호등을 최적의 상태로 운영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교통량을 상시조사 분석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시간대별, 요일별, 계절별, 교통신호체계를 최적의 상태로 운영하여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상습정체구간 교통소통과 시내전체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차량정체로 인한 경제적 손실 일일 480만원(소형차 한 대당 160원 - 일일 교통량이 30,000대로 추산하면 480만원)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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