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문단위 기관평가 · 우수교강사· 베스트티쳐 시상 제도로 교수 연구와 강의 독려
건국대는 학문단위 기관평가의 결과에 따라 상위학과에 학과발전지원금을 지원하여 학과(전공)별 자율경쟁체제를, 우수교강사와 베스트티쳐 시상을 통해 교수 개개인의 좋은 강의를 유도하고 있다.
학문단위 기관평가는 교수영역(450점), 학생영역(270점),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영역(150점), 재정 및 공간영역(130점) 등 총 1000점을 배점으로 평가한다. 교수영역은 연구(270점) 강의(120점) 봉사(60점)로, 학생영역은 학업성취도(120점) 학생활동(90점) 학생생활(60점)로 각각 짜여 있다.
학문단위 기관평가는 2004년부터 시행됐으며 학과발전지원금을 지급하기는 올해가 3번째다. 2007학년도 평가에서는 인문사회계열에서 부동산학과가 1위(1,500만원), 국어국문학전공 2위(1,000만원), 행정학 전공이 3위(500만원), 예체능계열에서는 의상디자인 전공이 1위(1,000만원), 텍스타일디자인전공이 2위(500만원)을 각각 차지했다.
우수교강사는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만으로 매학기 9명을 계열별로 선정해 포상하며, 베스트티쳐는 최근 5년간의 강의평가와 최근 2년간 봉사평가 등을 통해 선정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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