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대전지역 특허창출 및 사업화 추진
이와 관련 전상우 청장은 26일(화) 오전(11시) 대전시청 중회의실(10층)에서 박성효 대전시장과 ‘특허 업무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업무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대전지식재산센터를 거점으로 하는 지역 특허 창출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대전지역의 발명문화 창출을 위해 ‘발명의 거리(특허路)’와 ‘발명공원’ 등을 대전지역에 조성하는데도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10월 WTA(세계과학도시연합) 총회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국제 지식재산 컨퍼런스를 공동개최할 예정이며 WTA와의 협력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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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산업재산정책본부 산업재산진흥팀 사무관 백경동 (042-481-5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