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8년 제1차 APEC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 : SOM)가 3.1-3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며, 동 회의에는 조태열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 무역·투자위원회(CTI), 경제위원회(EC) 및 동 산하회의는 2.19(화)- 29(금)간 개최

금번 고위관리회의에서는 역내 비즈니스 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고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를 포함한 지역경제통합 추진”, “구조개혁”, “무역·투자자유화 및 원활화”, “경제기술협력”, “APEC 개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등을 의제로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금번회의 기간중에는 미국, 캐나다, 페루를 대상으로 개별실행계획(IAP) 이행 검토회의가 별도 개최되며, 우리 대표단은 해당국들의 무역·투자 정책과 관련 추가적인 자유화 노력이 요구되는 경우 적극 입장을 개진하여 역내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유도하고자 한다.

한편, 조태열 통상교섭조정관 주재로 개최되는 미국의 IAP 검토회의(3.1)에서는 미국경제가 아·태 역내 경제의 안정 성장에 있어서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회원국들간 미국의 무역·투자 자유화 성과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미국의 경기침체 전망 및 대선 이후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협력체로서 APEC의 연구·분석기능 제고를 위해 2007년 시드니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바에 따라 정책지원부서(PSU) 신설 및 전문직 사무국장 도입관련 세부사항 마련 등과 같은 APEC 개혁 문제에 있어서도 후속 이행작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장국 페루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하여 적극적인 기여를 모색하고 있다.

금년도 APEC 정상회의는 11월말 페루 리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동 준비를 위한 일환으로 금번 회의를 포함하여 금년중 총 4차례의 고위관리회의, 통상, 재무, 구조개혁, 중소기업, 정보통신, 관광, 교육 등 분야별 각료회의 및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가 사전에 개최될 예정이다.

- 2008 APEC의 주제 : “아·태 지역 개발을 위한 새로운 약속 (A New Commitment to the Asia-Pacific Development)”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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