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공연은 홍보로 완성된다...국내 유일의 공연홍보 전문가과정 2기 개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아트스쿨 문화예술원은 오는 3월 3일(월) 국내 유일의 공연홍보 전문가과정 2기를 개강한다.

서울아트스쿨 문화예술원은 2001년에 뮤지컬 프로듀서 설도윤씨가 설립한 문화예술 전문 교육기관이다. 공연홍보 전문가과정은 지난 7년간 공연기획자 양성과정을 운영한 서울아트스쿨이 공연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2007년 11월에 신설한 과정이다. 매년 100여 편 이상의 뮤지컬이 공연되고, 공연시장의 규모는 5천억 원 이상으로 성장하였지만, 아직도 국내에는 공연홍보 전문가라고 부를 만한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런 현실 속에서 공연홍보 전문인력이 절실한 공연 기획사나 단체들이 홍보에 많은 애를 먹고 있다.

본 과정은 공연홍보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심어주는 한 편,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설도윤 원장(설앤컴퍼니 대표)은 “공연기획인력도 중요한 인력이지만, 공연에 있어 홍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중요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공연홍보인력의 전문화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본 과정을 통해 양성된 공연홍보 실무 전문가들은 결국 공연을 제작할 때마다 공연홍보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고민하는 공연기획사나 공연단체의 애로점을 많은 부분 해결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1월부터 진행한 1기 과정을 통해 미흡했던 커리큘럼을 보강한 2기 과정에서는 개인 및 팀별 과제를 통해 실무 응용의 기회를 더욱 심화시키고, 공연 장르별 홍보 전략을 공유 하며, 실무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2기 과정의 강사진은 송한샘 대표(㈜쇼팩)를 비롯하여 최태규 부장(충무아트홀), 신정아 과장(클립서비스), 우연(예술경영지원센터), 최윤순 팀장(좋은콘서트㈜), 임소영(유니버설발레단) 등으로 실무에서 다년간 공연홍보를 진행한 베테랑들이다. 또한 해외공연홍보를 위해 점프 기획사인 쇼앤아츠의 한경아 대표가 강의를 맡았으며, 기자들이 바라보는 좋은 공연홍보라는 주제로 중앙일보 최민우 기자의 강의도 진행된다.

오는 3월 3일(월) 저녁 7시 개강하는 공연홍보전문가 2기 과정은 서울아트스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아트스쿨 홈페이지 (www.ssopa.kr) | Tel. 02-6273-8588

서울아트스쿨 개요
서울아트스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원은 대한민국 문화예술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핵심 교육기관입니다. 2001년 설립 이후 내실 있는 발전을 거듭한 결과 현재 국내 유수의 문화예술전문가 30인의 교수진이 최신시설을 갖춘 충무아트홀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 <21세기 공연예술 진흥원>으로 설립되어, 9월 공연기획 전문가과정이 처음으로 개설되었고, 곧 이어 국내 유일의 문화마케팅 전문가과정을 개설하여 지금까지 총 1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습니다. 현재 3개 학부 (공연예술/문화경영/뮤지컬아카데미)를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전문 인력양성의 대표적 통합브랜드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sopa.kr

연락처

서울아트스쿨 문화예술원 홍보팀 김진실 주임, 02-6273-8588, 017-726-408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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