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국립민속박물관은 상호 협약체결을 통해, 경북지역의 민속문화를 발굴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2009 경북 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앙 및 지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진위원(16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지도·자문을 하였다.
“지역 민속문화의 해”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과 광역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는 지역 민속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높이 평가 받아 2007년 제주, 2008년 전북에 이어 2009년 사업을 유치하였다.
“2009 경북 민속문화의 해” 사업은 준비기간 1년(08년)과 본 행사 1년(09년)으로 2년 동안 30여 억원(국비 및 지방비)을 투입하여 경북지역의 민속조사, 민속공연, 민속문화체험, 박물관 지원사업, 문화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이를 통해 경북지역의 민속문화를 널리 홍보하게 된다.
올해, 경북도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기록영상물 제작,「경북의 종가」학술조사, 문화상품개발 및 엠블렘 제작, 각종 홍보사업 등이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마을조사, 민속자원 주제별 조사, 기획전 준비조사,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지역박물관 지원사업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사업 등이 있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들은 2009년 본 행사를 위한 기초조사 및 준비작업으로서의 성격을 띠며, 올해부터 범도민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감으로써 사업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전문연구단체 및 전문가 집단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민관 (民官)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점차 소멸되어 가는 경북지역 민속문화를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여 기록화하고, 이를 유·무형의 문화관광상품 및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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