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나인식스단편영화제, 29일부터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영화예술의 축제, 나인식스 단편영화제가 2회째를 맞아 최근 3년간 국내외 단편영화제에서 주목받은 11작품을 엄선하여 상영한다.

개막일인 2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노숙자를 태우고 고향으로 향하는 택시기사의 하룻밤 악전고투를 그린 이한종 감독의 '운수좋은날' 트렌스젠더인 동생과 목욕을 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이미랑 감독의 '목욕'등 4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3월 3일 월요일과 4일 화요일 7시에는 김용완 감독의 사랑하는 여자에게 사랑하는 여자에게 배신당한 조선족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서툰외면' 첫사랑의 가슴아픈 성장통을 그린 홍준원 감독의 '쪼다멜로'등 극영화에 애니메이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도의 단편영화의 수작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제2회 나인식스 영화제는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상영되며 총 3일간(2월29일, 3월3일, 3월4일)에 걸쳐 당일 오후 7시에 상영이 시작된다.

한편 종로구 내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정’에서는 2월28일 오후6시 전통음악과 무용의 특별공연이 열리며, 2월 28일부터 3월5일까지 30여명의 유명 작가들의 미술전이 함께 열린다. ‘예술철학의 향연’이라는 테마로 열리는‘상영, 공연, 전시’는 한국예술철학회(KAFA) 창립전으로 열린다.

살롱 드 신비 개요
살롱 드 신비는 One day, Perpection of Beauty를 표방하고 있는 토탈뷰티살롱이다. 스킨앤바디케어, 메이크업앤네일, 아로마테라피 티칭스쿨까지 살롱 드 신비의 컨셉은 자연주의, 바로 그것이다.

웹사이트: http://shinvi.co.kr

연락처

전시, 공연 문의 - 갤러리정 (www.artjungwon.co.kr, 02-747-1911)
영화제 문의 - club.cyworld.com/96s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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