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ㅇ 600대 기업 대상 2008년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는 102.1로 나타나 지난달의 부진에서 호전으로 돌아섬

- 신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채산성 향상, 전월(설명절)에 비해 상대적 조업일수 증가 등의 호재에 힘입어 소폭 개선될 전망

- 아울러 3월 신학기 시작과,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신규 투자 및 새로운 사업계획이 본격 추진되는 3월의 계절적 요인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 그러나 미국 경기 침체, 원유·곡물가격 등의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이 국내의 물가 상승 압력 증대로 작용하는 등 대내외적인 불안 요인으로 예년의 3월 기업체감경기에 비해 호전폭은 크지 않음

ㅇ 산업별로는 제조업(101.4), 비제조업(103.3) 모두 소폭의 경기 호전을 전망

- 제조업 중 경공업(103.4), 중화학공업(100.9)도 전월에 비해 소폭 호전

ㅇ 부문별로 투자(102.1), 수출(101.7), 고용(101.7), 내수(100.2)는 호전이 전망되며 채산성(98.5), 자금사정(98.3)은 부진이 예상. 재고(104.2)도 전월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 ※재고는 100이 넘을수록 증가, 100이하면 감소

ㅇ 600대 기업중 기업 규모(매출액 규모)에 따른 가중지수 3월 전망치는 108.8로 나타나 매출액 규모가 큰 기업들은 상당폭의 경기 호전을 예상

- 대내외 거시환경 불안요인에 매출액 상위 기업들은 아직까지는 큰 영향을 받고 있지 않으나, 중견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가시적인 영향을 우려하는 상황

2월 실적(95.6)은 3개월 연속 부진

ㅇ 2월 실적, 제조업(91.4)은 부진, 비제조업(102.2)은 소폭 호전

- 경공업(105.1)은 음식료 업종의 호전세와 의복·가죽·신발, 고무 및 플라스틱 등 지난달 부진을 보였던 업종의 보합세 등에 힘입어 전달에 비해 호전

- 중화학공업(87.9)은 제약 및 화학제품(86.7), 조립금속 및 기계(81.0), 자동차 및 트레일러(70.0) 등 여러 부문에서 부진을 보이며, 3달 연속 부진

ㅇ 계절조정 2월 실적치는 103.1로 소폭 경기 호전

업종별 동향

ㅇ 경공업(103.4)의 경우 의복·가죽·신발(115.4), 고무·플라스틱(112.5), 음식료(107.4)는 전월대비 호전을, 나무·목재(75.0), 섬유(71.4)는 전월대비 부진한 경기를 전망

- 2월 실적(105.1)은 음식료(114.8)의 호전세에 힘입어 전월대비 호전하였음

ㅇ 중화학공업(100.9)은 정유(120.0), 선박·철도·항공기(116.7)는 전월대비 호전을, 조립금속·기계(100.0), 의료·정밀·과학기기(100.0), 펄프·종이(100.0), 비금속광물(100.0)은 전월과 유사한 경기를, 제약·화학제품(97.8), 일차금속(87.9), 자동차·트레일러(87.5)은 전월대비 부진한 경기를 전망

- 매출액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가중지수는 108.4를 기록, 대기업은 전월대비 경기 호전을 전망

- 2월 실적(87.9)은 제약·화학제품(86.7), 일차금속(75.8), 자동차·트레일러(70.0),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부진하였음

ㅇ 정보통신산업 중 영상·음향·통신장비(130.0), 통신·정보처리(115.8)는 전월대비 호전을, 반도체·컴퓨터·전기(100.0)는 전월과 유사한 경기를 전망

ㅇ 비제조업(103.3) 중 소매업(125.0), 운수(115.0), 도매·상품중개업(104.5)는 전월 대비 호조를 건설(97.9), 숙박·음식점업(80.0), 전력·가스(75.0)는 전월대비 부진한 경기를 전망

- 매출액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가중지수는 109.8을 기록, 대기업도 전월대비 경기 호전을 전망

- 2월 실적(102.2)도 운수(120.0), 소매업(116.7), 도매·상품중개업(106.8)등을 중심으로 호전하였음

ㅇ 조 사 기 간 : 2008. 2.18(월) ~ 2.22(금)
ㅇ 조 사 대 상 : 업종별 매출액순 600대 업체(552개사 응답)
ㅇ 조 사 방 법 : 응답기업 담당자의 자기기술과 조사원의 질의기술 병행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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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경제정책팀 은현철 연구원 02-377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