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이자 신이(神異)로 전해지는 황룡사 9층 목탑의 복원이 추진된다.

慶尙北道(도지사 김관용)에 따르면 황룡사 및 9층목탑 복원이 지난 2007년 7월에 참여정부의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장기계획사업(2008 ~ 2015)으로 반영되어 있으나,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우리 민족의 숙원인 남북 평화통일과 선진 한국 창조를 위한 범 국민적 염원 결집사업으로 금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조기에 추진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 할 계획이라는 것.

이와 함께 지난 2월 22일 영주 부석사에서는 대구·경북지역 조계종 5대 본사 문화재 지킴이 실무협의회 국장스님들이 회동을 가지고, 황룡사 및 9층목탑 복원사업을 범정부적 차원에서 조기추진해 줄 것을 촉구하는 5대 본사 주지스님 결의문을 오는 3월 5대 본사 주지 회의에서 채택할 것을 논의하는 한편, 5대 본사별로 조기추진 촉구법회를 열어 범 불자의 원력을 담은 결의문 채택과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논의 했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은 제17대 대통령 선거시 불교계 공약사업으로 채택된 “황룡사 및 9층목탑 복원사업”을 「이명박 정부」에서 조기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하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 조계종총무원장)설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경북도의 계획에 따르면 황룡사 및 9층 목탑 복원사업 조기추진은 금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8년간 2,900억원으로 경주시 구황동 황룡사지에 9층 목탑, 금당, 강당, 승방, 종루 등 14개동의 건축물을 복원하고, 관리사, 휴게실 조성 등 주변을 정비하는 사업으로서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지난 2007년 1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쳤으며, 오는 8월과 12월에 건축유구의 본원적 연구, 복원정비기술 사례조사연구, 고대 건물의 평면지 및 구조시스템 조사연구 등 기초조사 연구용역이 완료될 계획이다.

그리고 오는 6월에는 충남 부여에 있는 국립전통문화학교에서 복원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정보센터 기본설계 용역이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와 경주시 관계자는 오는 4월에 황룡사 및 9층 목탑 복원사업 조기추진에 범국민적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7월에는 학술 심포지움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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