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된 지역별·산업별 특화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컨설팅 계획에 따르면 섬유산업연합회, 신발산업협회 등 업종별 전문단체와 협력하여 해당 산업의 제조공정, 원가구조 등과 FTA별 원산지기준이 접목된 모델을 개발하여 전문단체와 공동으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산업의 실질적으로 이익을 볼 수 을 것으로 기대 된다.
이와 함께 우리기업 수출물품의 FTA 원산지기준 충족여부 확인 및 체약상대국의 엄격한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하여 원산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업의 원산지관리시스템(Origin Calculation System)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한-미 FTA의 대표적 수혜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경우 25,000여개 부품이 사용되며, FTA 활용을 위해서는 원산지 관리 및 충족여부 확인을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나, 우리기업들은 FTA 원산지기준 계산방법 등 FTA 전문성 부족으로 구축에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기업의 시스템 개발 과정에 참여하여 부품별 품목분류, FTA 원산지결정기준 및 결정 메커니즘 컨설팅 등의 기술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원산지관리시스템(Origin Calculation System) 구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관세청은 원산지증명서 발급절차의 신속·간편화를 위하여 FTA 원산지증명서 간이발급업체 지정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한편,
타 부처나 무역지원 기관들에 산재되어 있는 FTA 활용 및 수출지원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기업에게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KOTRA 등과 협력하여 외투 유치를 위한 국내외 투자설명회(IR) 등에 참여키로 하였다.
아울러, 민간 FTA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FTA Academy」신설을 추진하고 FTA 정책개발 기능 강화를 위하여 Think-Tank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FTA 포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고적으로 관세청은 작년에 수립한 「FTA 관세행정 전략」 47개 이행과제 중 19개 과제를 완료하였으며 15개 과제를 새로이 발굴하여 2단계 FTA 관세행정 전략 40개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세안, 미국, EU, 중국 등 거대경제권으로의 FTA 확대에 따른 교역환경에서 수출입기업이 불편 없이 성공적으로 무역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관세행정 체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이행과 박 헌 사무관 042)481-7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