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활로 개척을 위해 오는 2월 27일(수)부터 3월 8일(토)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 3개국을 대상으로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독립연합국가) 지역에 대한 해외시장개척 길에 나선다.

러시아(모스크바), 우크라이나(키예프), 카자흐스탄(알마티) 등 3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CIS지역 시장개척단"에는 진주 소재 한백정공 등을 비롯하여 기계류, 자동차부품, 건설용 중장비 부품 등을 생산하는 도내 10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 엄선되어 참여한다.

“CIS지역 시장개척단”은 2월 28일(금) 러시아(모스크바)에서의 수출 상담활동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키예프), 우크라이나(알마티)로 이동해 합동 수출상담회와 개별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연쇄 수출상담 활동을 통하여 도내 상품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CIS지역은 자원부국으로 높은 기초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구 1억 5천만 명의 러시아를 포함하여 2억 8천만 명에 달하는 거대시장임과 동시에 체제전환 10여년 만에 정치적 안정과 경제발전 가속화로 본격적인 성장국면으로 진입한 최근 주요 신흥시장 중에서도 세계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첫 방문 국가인 러시아는 우리나라의 4대 수출국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며, 풍부한 천연자원 및 투자환경 개선 등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투자지역으로 각광받고 있고, 우리나라 수출유망 품목으로는 자동차 부품, 건축자재, 기계류, IT 등에서 비교우위가 예상되며, 두 번째 방문국인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와의 무역수지가 2005년 이후 지속 증가 추세로 2006년에는 5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고, 주요 수출품목은 자동차 및 부품, 가전제품, 합성수지, 편직물 등이며 소비재의 현지 생산이 증가함에 따른 소비재 생산 관련 기계 설비류 등의 시장진출이 유망할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은 에너지 산업부문 중심으로 7%대의 지속적인 GDP성장을 하고 있으며, 최근 수출 주력품목으로 두드러지는 자동차부문, 산업기계류와 석유화학제품 등은 중국산 저가 소비재와의 경쟁과 운송단가 및 기간면에서 어려움은 있으나,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잘 활용한다면 성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한편 경남도는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시장개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CIS지역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교두보를 마련해 중·서부의 유럽 진출의 거점 지역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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