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조선시대 울산도호부의 역사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인 ‘울산부 선생안(가칭)’을 시작으로 지역에 산재하고 있는 학술적 가치가 있는 고서류를 문화재로 지정, 적극 보존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신규 발굴된 ‘울산부 선생안(가칭)’은 학성이씨 이채동(70)씨가 40년전 수집해 소장하고 있는 자료로 총 13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과 발문이 없고, 필사한 사람과 필사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역대 울산 부사의 이름과 주요 치적, 향리 명단, 좌수·별감 이름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관련분야 전문가인 울산대 이종서 교수는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하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부 선생안은 조선시대 울산의 역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상반기에 문화재 지정을 추진, 더 이상의 훼손을 방지하는 보존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28일 오후 3시 문화예술과 사무실에서 자료소장자 이채동씨와 이종서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부 선생안’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에는 언양현 호적대장(시 유형문화재 제9호), 울산부 호적대장, 부북일기(시 유형문화재 제14호) 등 학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여러 종류의 전적류가 보존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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