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전 임원 및 팀장 대상 월례세미나 통해 조직 혁신 문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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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08-02-28 10:4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에서 제일 높다고 하는 산들을 등반하면서 겪은 고난 속에서 저와 팀원들이 절대 잊지 않았던 도전과 희망, 그리고 용기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지난 28일, 산악인 엄홍기씨가 ‘SK C&C 월례세미나’에 참석해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향해 도전하라”는 주제로 ‘열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엄씨는 지난해에는 히말라야 8,400m 높이의 리말라야 로체사르봉 등정하면서 세계 최초로 8,000m 급 16좌 완등에 성공해 세계 등반사에 새 장을 열은 세계적인 산악인.

이처럼 SK &C가 전 임원 및 팀장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월례세미나가 엄홍길씨 처럼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얻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조직에 새로운 활기를 일으키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SK C&C가 월례세미나를 도입한 것은 지난 2005년.

도입 당시만 해도 월례세미나는 업계의 주요 이슈와 기술·시장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월례세미나는 진화를 계속해 지금은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강사를 통한 지식제공을 통해 경영에 대한 새로운 시야는 물론 열정과 혁신에 가득찬 조직문화 체득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이채욱 GE코리아 사장,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장, 이성용 베인&컴퍼니 대표 등이 열정과 FUN 경영, 창조문화 경영 등을 주제로 알찬 강의를 선보였다.

특히, SK C&C는 이요셉 웃음 연구소장의 ‘FUN 경영’ 관련 세미나 이후 ‘웃음’과 관련된 사내방송을 제작해 전 임직원이 매일 아침 즐겁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도록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있었던 조비룡 서울대병원 교수가 ‘직장인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월례세미나에서 강조한 ‘야채와 과일 섭취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 비법’을 회사의 새로운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업무로 지치기 쉬운 오후 3시 30분부터 한시간 동안 바쁜 일상으로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임직원을 위해 각종 야채와 과일, 차등의 음료를 제공하는 야채 건강 간식을 제공해 임직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K C&C 기업문화실장 박재모 상무는 “조직 혁신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번 새롭고 의미있는 주제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열정과 혁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에는 강우현 남이섬 주식회사 대표를 초청해 ‘남이섬 이야기’를 주제로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강대표는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상상경영’, 반대로만 행하려 했던 청개구리의 역발상을 강조하는 ‘청개구리 경영’ 을 통해 빚에 허덕이던 남이섬을 연 매출 100억 이상의 흑자기업으로 바꾼 변화와 혁신의 실천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SK㈜ C&C 개요
SK Group의 IT전문회사로서 삼성 SDS, LG CNS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IT 서비스업체 중 하나입니다. 컨설팅에서, SI, Outsourcing, 유비쿼터스 등 미래 성장산업에 이르기까지, Total IT Service Provider로서 우리나라의 IT를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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