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캐주얼 디아체, 1호점 오픈
디아체 부평점은 첫날 방문 고객수가 2,000명이 넘고, 주말 매출액이 1,5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특히 예비점주들이 대거 방문, 50대 여성을 겨냥한 최초의 캐주얼 브랜드로 새로운 블루오션을 공략하는 디아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디아체는 올해 말까지 대리점, 할인점, 직영점 모두 포함해 26여 개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아체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타깃 고객 공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1979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서재화씨를 모델로 기용한 디아체는 오는 3월부터 지면광고를 전개하고, 다양한 구전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50대 여성의 쇼핑 패턴을 고려해 가두점 및 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홈쇼핑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더베이직하우스 황태영 상무는 “50대 여성을 위한 최초의 시니어 캐주얼 브랜드 디아체가 첫 매장 오픈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더베이직하우스는 브랜드 외형 키우기에 급급해 하지 않고, 디아체가 장수 브랜드로 꾸준한 성장을 거둘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 강화 및 타깃 마케팅 전개를 통해 브랜드 내실을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아체는 오는 29일 서울 노원에 직영 2호점인 노원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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