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동장군도 녹여버린 화사한 아기 봄 패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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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컴퍼니 코스닥 013990
2008-02-28 09:36
서울--(뉴스와이어)--어느덧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절기 ‘우수’도 지나고 새싹들이 돋아나는 봄이 한치 앞으로 다가왔다.

유아복 및 유아용품 1위 기업인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 www.agabang.com)’는 봄의 상큼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2008년 스프링 룩’을 선보였다.

대표브랜드 ‘아가방’이 선보인 봄 대표 아이템은 상큼한 레몬 무늬의 ‘레몬원피스 세트’.

새싹을 닮은 노랑과 연두 빛깔의 나시형 원피스와 가디건이 한 세트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레몬원피스’는 면 100%로 땀 흡수가 뛰어나고 언더웨어용 속바지가 포함되어 있어 아기가 활동하기에 편리하다.

유럽 감성 프리미엄 디자어너 브랜드 ‘에뜨와’는 ‘2008스프링 룩’으로 산뜻한 보색대비를 활용한 다채로운 색감들의 조화 속에 나비, 꽃, 벌 등 봄을 상징하는 모티브가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봄을 닮은 화사한 파스텔 색상을 중심으로 깃과 밑단에는 또렷하고 강한 원색을 사용해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파스텔 색상에 포인트를 주었다.

프랑스 라이센스 브랜드 ‘엘르뿌뽕’의 ‘스프링 룩’은 ‘큐트·러블리 존’, ‘피터·메리 존’, ‘프린스·프린세스 존’, 그리고 ‘저스틴 케이트 존’ 4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이중 ‘저스틴·케이트 존’은 바이올렛, 블루, 화이트 색감의 조화로 이루어졌으며 여아를 위한 아이템에 여성 성인복의 레깅스 유행을 반영해 깜직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아가방앤컴퍼니 홍보부 황은경부장은 “유아복에도 올 성인복 패션 트렌드의 화려한 색채를 겸비한 모던 스타일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며 “오는 봄 소중한 아기를 위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색들의 향연이 돋보이는 앙증맞은 유아 나들이 패션을 준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가방컴퍼니 개요
1979년 국내 최초의 유아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로 출범하여 지난 30여 년간 뛰어난 브랜드 인지도와 국내 최대릐 유통망을 구축하며, 동종업계 내 시장 점유율 우위를 꾸준히 고수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ga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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