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은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진행한 자치구 연두방문을 통해 각 구에서 건의된 주민숙원사업을 검토하고 113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달 초 찾아가는 시민대화에서 건의된 예산지원사항 40개 사업 가운데 우선, 올해 12개 사업에 특별교부금 46억원, 7개 사업에 시비 67억원 등 19개 사업에 11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각 자치구의 건의사업에 대해 소관부서의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구에서 제출한 우선순위를 고려해 동구에 5개 사업 11억5,000만원, 중구에 3개 사업 17억1,000만원, 서구에 6개 사업 41억4,500만원, 유성구에 3개 사업 18억원, 대덕구에 2개 사업 25억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별로는 동구에 노후방사선 장비교체비 1억5,000만원, 자양동 복합주민센터신축비 2억4,000만원, 운전자 푸른 쉼터조성사업비 6,000만원, 대전천변 산책로 가로등 설치비 2억원, 대전문학관 건립비 5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중구에는 간판시범가로 조성비 3억원, 뿌리공원 경관조명설치비 5억원), 종합문화복지회관 리모델링비 9억1,000만원을 지원하고 서구에는 서구문화원건립비 30억원, 장애인 전용버스구입비 1억1,500만원, 한마음 어린이공원 리모델링비 2억5,000만원, 남선근린공원내 테마공원조성비 3억5,000만원, 초록마을~복수고교간 통학로 개설비 4억원, 어린이전용도서관 건립 콘텐츠 조성비 3,000만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성구에는 노은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건립비 10억원, 장애인수영장 건립비 3억원, 생활교통형 자전거도로 조성비 5억원을 지원하고 대덕구에는 송촌생활체육공원 조성비 10억원, 송촌도서관 건립비 15억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부족재원을 충당해 달라는 5개 자치구의 재정지원 건의 건은 하반기에 재정수요 증감과 부족규모 등을 종합검토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적 재정적 절차가 선행돼야하는 중장기 추진사업도 신속한 절차이행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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