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소프트, 순수 개발사에서 서비스 콘텐츠 개발사로
이온소프트는 조직의 재정비를 통해 올 한해 기업 이미지의 제고, 기업과 개발 브랜드의 연결관계 형성하고, 궁극적으로 유저를 위한 게임 개발에 역량을 집중 할 것을 발표하며 단계 별 개편을 단행했다.
1단계, 단순 게임개발사에서 게임의 서비스 콘텐츠를 개발하는 서비스 개발사로의 기업이미지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기존의 조직을 재정비 했다. 프로덕션 내에 게임 개발을 위한 코어 개발 조직을 두고, 서비스 개발팀을 신설해 지속적인 서비스 콘텐츠의 개발을 핵심 개발요소로 집중 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게임 사업 전문 직군을 신설, 인원을 배치했다.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탄탄한 개발사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단일 개발팀으로만 구성되어 있던 기존 조직에 신설된 게임 사업실은 기업 이미지 통합, 개발 브랜드와 기업의 연결관계를 형성하는 브랜드 관리 기능과 국내, 외 게임사업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마케팅 연구 기능을 담당할 것이다.
2단계, 조직의 재정비에 따른 직원들의 가치 부여와 기업의 이미지 재정립을 위해 홈페이지 개편과 CI 작업을 마무리했다. 2월 19일 개편, 오픈한 이온소프트 홈페이지는 자유로운 개발사의 이미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있으며, 자사 이미지 통합의 중심에서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온소프트는 앞서 말한 조직개편과 기업 이미지 개편을 통해 이온소프트와 프리프간의 브랜드 연결 고리를 생성, 시장 내 위치를 확고히 하고, 상반기 내 프리프의 컨텐츠 강화와 안정성 유지로 국내 유저들의 니즈에 맞는 탄탄한 게임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다.
김광열 대표는 “탄탄한 개발력과 전사적 개발 시스템을 통해 연내에 선보일 프리프 신버전으로 국내 외 서비스 안정화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기업과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100% 기업 가치를 창출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aeonsoft.co.kr
연락처
사업전략팀 PR Manager 이나정 02-563-6170 (112)
-
2008년 12월 2일 14:28